사람들의 여가 문화를 혁신할 팀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플래닛2536의 숫자 2536은 시작하고, 연결되고, 완성되는 가장 조화로운 음악진행을 의미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시작하여 함께 배우며 연결되고, 작지만 확실한 변화들로 삶을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은 한 해의 15%에 해당하는 시간을 여가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근로시간의 단축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한 해 평균 20%의 달하는 여가시간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여기서 20%는 생각보다 큰 숫자에요. 주 40시간 근무하는 일반 사무직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일하는 시간을 모두 합쳐도(공휴일 포함) 20% 미만이거든요. 쉽게 말하면 일하는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많아질 것 입니다.
플래닛2536 팀이 특히 집중하는 시장은 여가시간을 잘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가 레슨’ 서비스 입니다. 오랫동안 즐길수 있는 취미 활동을 만드는데 레슨은 꼭 필요해요. 그런데 이 서비스에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거나, 브랜드 경험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해당 브랜드만 이용한 경험 있으세요?
서비스 이용 과정을 살펴볼까요? 동네마다 피트니스 센터, 음악학원, 수영장, 외국어학원 등 업체가 있습니다. 서비스를 경험하는 소비자 95%는 가격이나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해서 전화나 채팅으로 문의하면 가격을 알기 어렵습니다. 매장 방문을 유도해서 오프라인에서 상담 직원에게 구체적으로 서비스를 소개 받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강의를 신청하고 수강하게 듣게 되더라도 평균적으로 수강생의 86%는 2개월 이내 그만둡니다. 여기에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요.
업체와 강사 모두 서비스 역량이 떨어집니다. IT, CT 등에 역량있는 전문가들이 서비스를 만드는게 아니라 예체능 전공자들이 프리랜서로 협업하는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문제 인식을 못하고 스스로 서비스를 개선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소비자의 경험은 불편합니다. 이러한 상황때문에 요식업보다 폐업률은 더 높습니다. 소비자에게 높은 서비스 경험과, 이를 시스템화 할 수 있다면 이 시장의 리드 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메리어트 호텔의 경우 자사가 보유한 부동산은 놀랍게도 10% 미만입니다. 리스크가 큰 부동산을 소유하는것 보다 소프트웨어에 집중하였습니다. 에어비앤비의 슈퍼 호스트는 단순 숙박을 넘어선 픽업, 행정처리 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6성급 경험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레슨 서비스의 가장 작은 영역부터 고객의 경험을 바꾸고 이를 시스템화 하고 있습니다. 플래닛2536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언제나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의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고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가 이들을 이끌어갑니다. 고객이 어떤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해도 균등한 브랜드 경험을 느낄수 있게 합니다. 저희는 메리어트가 그러했듯 공간 운영 경험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것 입니다. 에어비앤비가 그러했듯 단순히 레슨을 넘어 커뮤니티, 목표 성취 경험을 할 수 있게하여 6성급 레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래닛2536은 취미 여가 레슨 시장에서 핵심이 되는 강의, 강사, 공간을 혁신하여 이 시장의 가장 강력한 리드 브랜드가 되려 합니다. 당연히 불편하고, 불만족스러웠던 여가생활을 바꿉니다.
오랫동안 취미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기획된 강의 프로그램은 수강생에게 맞춰 기획되어 있습니다.